폭식증 자가진단 테스트로 확인해보자.









오늘 준비한 테스트는 "폭식증" 입니다.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으나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서 받으시는걸 권장해드립니다. 일단 테스트를 먼저 진행하고, 증상이나 치료방법에 관련해서 조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총 문항은 15개입니다.

자신에게 해당하는 문항의 개수를 세어주세요.

















여기까지가 테스트입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위 문항 중 5개 이상일 경우 전문가를 찾아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은 주로 어떤 것이 있을까?


의학에서 정의하는 '폭식증'은 단시간 내에 일반인들이 먹을 수 있는 양보다 많이 섭취를 하고, 체중증가를 막기 위해서 토하거나 설사약/이뇨제/과도한운동/굶음 등을 반복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리고 음식 섭취 후에 우울감이나 후회 등을 합니다.


음식은 남이 없는 혼자있는 공간에서 먹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씹지 않고 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의 체중과 외모에 대해서 지나치게 걱정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폭식을 반복하며, 잦은 요요현상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치료방법은 ?


생물학적인 원인으로 음식을 먹을 때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 물질과 관련된 문제가 있을 수 있고, 다행감을 느끼게 하는 "엔돌핀"과 문제가 있을 수 도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세로토닌"을 항진 시키는 '항우울제' 약물 치료를 많이 시행하며, 식이 행동을 조절하고 체중이나 체형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교정하는 '인지행동치료'가 같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치료는 가능한걸까?


거식증에 비해서 완치 확률이 높지만, 1/3 정도가 치료를 받은 이후에도 계속 증상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치료받지 않을 경우 스스로 나아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예방책은 없기 때문에 스스로가 증상에 대해 부정하지 말고, 인정해야합니다. 그리고 필요한 영양소가 고루 담긴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 부터 시작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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