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자가진단 테스트
어떻게 몸에 안 좋은걸까?
스트레스 없는 삶은 없겠지만, 요즘 작업 때문에 꽤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서 저도 테스트할 겸 준비해보았습니다.
총 10개의 문항이며, 현재 상황에 따라서 점수를 매겨주시면 됩니다.
0점 : 전혀 아니다
1점 : 가끔 그렇다
2점 : 자주 그렇다
3점 : 항상 그렇다
그럼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테스트는 여기까지 입니다.
각 문항에 대한 점수를 합산해주세요.
몇 점이신가요?
저는 14점으로 비교적 심한 스트레스 받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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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 스트레스가 어디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왜 나쁘다고 하는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일단 스트레스는 '긍정적인면'과 '부정적인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적당한 스트레스(=자극)은 긴장과 집중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하지만, 지나친 스트레스는 불안과 우울 등으로 오히려 업무나 학업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
심리적인 증상으로는 불안, 걱정, 근심, 신경과민, 성급함, 참치 못함, 짜증, 분노, 불만족, 건망증, 주의집중 곤란, 우유부단, 좌절, 탈진 우울 등이 있습니다.
신체 증상은 두통, 뻣뻣해진 목, 이갈이, 어깨통, 요통, 관절염, 손발 차가움, 발한, 가려움증, 피부발진, 오심구토, 위산과다, 변비, 복통, 빠르맥, 두근거림, 흉통, 과호흡, 떨림 수면장애, 피로, 성기능장애, 면역력감소로 잦은 감기 등이 있습니다.
행동 증상으로는 안절부절 못함, 손톱깨물기, 과식, 과음, 흡연증가, 언어폭력, 자해, 자살, 타해, 타살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방법이 있을까?
일단 너무 정설적인 이야기이나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 이 것이 스트레스 관리의 출발으로 건강한 식사습관으로 영양분을 고루 섭취함해야하고,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이런 규칙적인 생활이 도움이 되는 것은 우리 몸이 스트레스라는 것과 마주했을 때 감소할 수 있는 능력, 감당할 수 있는 능력, 감정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들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면역력과 신체 능력 증가로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 증상을 감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입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현재 상황 혹인 실체를 잘 알아야 합니다. 먼저 현재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은 '불편한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수용한 다는 것이 '포기'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피하기보다 적극적으로 인정해야 다음단계로 나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인정했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감정적으로 나타내기보다는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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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지금의 상황에 대해 무기력하고 우울하기만 하다면, 다른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보길 권해드립니다. 가장 아래쪽에 이 전에 포스팅 했던 '우울증' 자가진단 및 다른 진단들의 포스팅 도 준비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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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포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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