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화내는 나, 분노조절장애 자가진단테스트 해보자. (중앙대병원)









두번째의 자가 테스트를 업로드 합니다. 


테스트 이후에 원인과 추가의 증상, 치료법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입니다.간단한 테스트이지만, 12개의 항목 중에 본인이 해당하는 항목의 개수를 세어주세요.














테스트의 결과는 아래 정리해두었습니다.












1-3개의 경우 어떤 자극적인 상황에서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4-8개의 경우, 때에 따라서는 조절능력을 상실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9개이상의 경우에는 타인이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조절능력'이 부족한 상태로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원인과 예방방법


유전적, 환경적, 사회 심리적인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병하며,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현재 이 것에 대한 예방방법은 따로 나와 있지 않습니다.



증상


"분노조절장애"를 앓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언어폭력/신체공격/동물가학/자해 등 공격적인 행동들이 보이며, 대부분 두통, 가슴통증, 근육경련, 우울증, 흥분, 분노와 같은 증상들이 함께 보입니다.



진단방법 및 치료방법


일단은 신체검사를 먼저 진행하는데, 다른 신체적인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이후 심리학적인 평가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환자 뿐 아니라 보호자 또한 면담을 진행하게 됩니다. 


치료방법은 단순하게 약물치료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가 진행되어지는데, 인지행동 치료, 분석적 정신치료, 이완치료, 지지치료, 사회적 기술훈련 등 여러 다각도에서 병행을 하게 되어집니다.


치료기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다르나, 만성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들은 이러한 '조절장애'가 단순히 성격이나 습관 때문이 아닌 '질병/질환' 때문임을 먼저 인지해야합니다. 그리고 가족들이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할 경우 더욱 만성화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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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자가테스트 >


분노조절장애 자가진단 테스트로 확인하자. (서울강북삼성병원)




< 치료방법 >


분노조절장애, 치료법은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