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강박증일까? 에 대한 두번째 자가테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짧은 테스트를 원하신다면, 첫번째 테스트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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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는 총 2개의 파트로 되어있습니다. 첫번째 파트는 23개의 문항으로 되어있으며, 본인이 해당하는 것을 체크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바로 두번째 파트가 있으며 5개의 문항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럼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지난 테스트에 비해서 조금 긴 평가였네요.
아래 결과를 정리해두었습니다.
위 체크리스트 중 A항목 중 2개 이상에 해당하며, 그에 대한 B의 점수가 5점이상이면 강박증 가능성이 높으므로, 의료진의 상담과 진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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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같은 경우 본인의 의지와는 전혀 무관하게 행동과 생각을 하게 되고, 스스로 조절할 수 없으며 주변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알게 되어, 대인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50명 중 한 명이 증상을 보일 정도로 흔한 질환이고, 남녀노소 관계없이 나타나게 됩니다. 물론 단순히 한 두가지의 증상이 있다고 해서 환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가를 만나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강박증은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통해서 이러한 증상을 조절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자세한 치료방법은 아래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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