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을 방해하는 유아ADHD,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보자. (7세이전)










미국 소아정신과학회의 통계에 따르면 평균 학령기 소아의 유병율이 높은 편이지만, 흔히 유아기에 보이는 행동들이 아동기 초기의 ADHD로 연결되어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7세 이전의 아이라면 아래 테스트를 통해서, 혹시 우리 아이가 주의력결핍장애인지 테스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한 테스트이며 11개의 항목 중 아이의 행동이 몇 개의 항목에 해당하는지 "개수"를 세어주면 됩니다.


7세 이후의 아동기라면, 이전에 올려둔 아래 다른 테스트를 통해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의 ADHD 자가진단 해보자. (코너스, DSM-4)
















여기까지가 테스트이며, 아래는 테스트에 대한 결과입니다.














7세 이전의 유아(아동)가 8개 이상의 항목의 증상들을 6개월 이상 보이게 될경우 ADHD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전문가를 통해서 진행해보아야 합니다.


아동기 이전의 유아기에는 '증상'이라기 보다는 일상적인 '행동/습관'들에 의해 보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젖을 잘 빨지 못하거나, 먹는 동안 칭얼대거나, 잠을 아주 적게 자고, 자다가 자주 깨며, 떼를 많이 쓰고, 투정을 자주 부리며, 안절부절 못하거나, 심하게 손가락을 빠는 행위, 혹은 머리를 박고 몸을 앞뒤로 흔드는 행동들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심하게 곳곳을 헤집고 다니기도 하며, 수면/수유에 매우 불규칙하기도 합니다.













아동이 활발한 것은 너무 당연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행동을 주의깊게 관찰하여, "까다롭다" "철이없다" "극성맞다" "어릴땐그런거다"와 같은 말로 표현 만 하고 간단히 넘어가지 않길 바랍니다.


이후 학교에 입학하고 단체생활을 시작한 후 문제가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주로 초기 아동기에 발병하여 만성적으로 되어집니다. 따라서 위의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서 '주의력결핍 장애'가 의심되어 지는 경우에는 전문가를 통해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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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자가테스트 >


(유아) 성장을 방해하는 유아ADHD,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보자. (7세이전)

(아동) 아이들의 ADHD 자가진단 해보자. (코너스, DSM-4)

(성인) 성인에게도 있는 ADHD,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보자.




<치료방법>


우리 아이 ADHD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