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맹테스트, 자가진단테스트를 통해 확인해보자.

색맹 자가진단 테스트

 

아래 이미지는 색각 검사를 할 수 있는 간단한 이미지 입니다. 답안은 각 이미지 아래 쪽에 정리해두었습니다. 총 2개의 테스트입니다. 이 테스트가 '진단 대용'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테스트이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가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 TEST 1 >

< TEST 1의 결과 > 

12 / 8 / 6 / 29 / 57

5 / 3 / 15 / 74 / 2

6 / 97 / 45 / 5 / 7

16 / 73 / 42 / 35 / 96

이제 두번째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마찬가지로 답안은 아래 쪽에 적어두었습니다.

<TEST 2>

< TEST 2의 결과 > 

5 / 7 / 8

3 / 4 / 7

8 / 2 / 1

5 / 4 / 5

테스트는 어떠셨나요? 

태양 아래에서 남성의 92%와 여성의 99%는 정상적인 색각을 가집니다. 하지만 원뿔 색소의 이상으로 몇 종류의 색맹 현상이 일어납니다.

가장 흔한 색맹(color blindness)은 적-녹 색맹이며, 12명 남성 가운데 1명이 적-녹 색맹입니다.여성의 경우 200명중 1명 꼴로 매우 희박합니다. 적-녹 색맹이란 적색과 녹색의 차이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치료방법은 있나요?

 

색맹의 실제 진단은 색각 검사로 진단하게 됩니다. 후천적일 경우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안저검사나 시야검사 등의 정밀검사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만약 유전적으로 발생한 경우에는 현재로서는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색각교정을 위한 안경이나 렌즈도 색 분별 능력 자체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인접한 두 색상의 대비를 증가 시킴으로 조금 더 구분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 뿐입니다.

현재 시중에서 구입가능한 콘택트 렌즈들이 있으며, 7-8가지 색을 이용한 렌즈들이며, 가장 효과있는 렌즈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기에, 이러한 렌즈 착용은 오히려 일상 생활이나 업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 DESIGN by SARAH, 이미지 무단 사용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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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진단 포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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